2022년 초 코로나로 인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 계속 이어져 오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림책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던 차에 그림책 오색연구소를 만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하게 되었다.
그림책으로 발문을 만들어 토론하면서 여러 종류의 그림책을 알게 되었다. 권의 책으로 여러 사람의 다른 생각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그림책 필사를 시작하면서 표지그림을 그렸으며, 매주 한 권의 필사를 9개월째 하고 있다.
글도 또박또박 손으로 썼다. 그렇게 필사를 한 그림책이 30권이 되었다.
그림책을 더 알고 싶은 마음에 김영아교수 저서 《우는 법을 잃어버린 당신에게》라는 에세이도 찾아 읽었다.
그리고 공부하고 싶은 사람끼리 모여 매주 한 번 만나 읽고 나눔하고 있다.
《마음이 머무는 페이지를 만났습니다》를 읽으며 주인공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심리코칭을 받고 있다.
그림책은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 매일 틈나면 그림책을 손에 들고 읽고 보고 있다.
그림책과 더불어 성장하는 나를 만드는 것이 앞으로 살아가는 나의 목표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
❉ 초등학교 그림책 읽어주기
❉ 그림책 필사
❉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강사
❉ 초등학교 돌봄 강사
❉ 한국바둑협회 공인 6단 자격증 소유
❉ 바둑 심판자격증 보유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 방과후학교 강사,
그림책이 좋아 공부하는 사람,
그림책 필사를 하는 사람
전업주부로 아이들 키우며 살았다. 나를 성장시키고 싶다는 마음으로 바둑을 배웠는데 즐거웠다.
10여 년을 즐겁게 배우고 있을 때 기회가 찾아왔다.
초등학교 방과후학교가 활성화되면서 설 자리가 생겼다.
지금까지 즐겁게 아이들과 바둑으로 만나고 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활동을 20년 동안 하면서 어린이 책을 공부했다.
요즘은 그림책에 더 많은 관심 가지게 되었다.
그림책 필사, 그림책 발문 토론, 그림책 심리코칭을 하고 있다.